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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929] 주택구입결정요인 분석
작성자 홍보자료실 작성일 2011-09-28 17:31:54 조회수 6175
첨부파일1 주택구입결정요인 - 별첨자료-hwp.pdf(267.4 KB)


본 자료는
2011년 9월 29일(목) 조간부터 보도해 주십시오.

(인터넷 보도시간 : 9월 28일(수) 16:00시 부터 )

 

보 도 자 료

주택산업연구원

산 업 경 영 연 구 실

02)3215-7653

김 찬 호 연구위원

 


총 12 매 (별 첨 : 10 매)

 

“소비자 주택구입 시 생활편리성 중시 성향 높아져”

 

- 투자가치, 브랜드 순위 낮아지고, 교통여건, 편의시설 순위 높아져 -

 

주택산업연구원(원장 南熙龍)은 「주택구입 결정요인 분석」보고서에서 최근 소비자의 주택구입 트렌드가 과거의 투자가치나 브랜드 중시 성향에서 생활편리성 중시 성향으로 바뀌어져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서울, 수도권지역 신규아파트 입주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분석한 결과, 소비자가 주택구입을 결정할 때 가장 중시하는 요인은 ① 입지조건, ② 투자가치, ③ 주택특성, ④ 브랜드, ⑤ 단지특성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산업연구원이 과거 2005년도에 같은 방법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는 ① 투자가치, ② 입지조건, ③ 브랜드, ④ 주택특성, ⑤ 단지특성 순이었다.

즉 이번 조사결과와 2005년도와 비교했을 때, 투자가치와 브랜드 중시 성향이 각각 낮아진 반면, 입지조건과 주택특성에 대한 중시 성향은 각각 높아진 것이다. 그리고 입지조건을 대표하는 요인 중에서도 교통편리성과 편의시설에 대한 중시도와 순위가 2005년에 비해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교통, 편의시설과 같은 생활편리성과 관련된 요인에 대한 중요도 상승 결과는 소비자의 주택에 대한 인식이 점차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과거에 비해 주택에 대한 투자목적보다는 거주목적의 성향이 강해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했다. 한편 2000년대 초중반까지 아파트의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면서 소비자의 관심도가 높았던 브랜드, 첨단시설, 안전시설 등과 같은 요인은 점차 보편화되면서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그리고 소비자의 주택구입에 대한 성향의 변화로 기반시설이나 생활편의시설 인프라 여부가 분양성을 좌우하는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했다.

   

<주택구입결정 상위요인 순위 및 중요도 변화>

 

 

 

<입지조건 요인 순위 및 중요도 변화>

 

  

 

  별 첨 : 「주택구입결정요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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